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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관찰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 미래 세대의 질문 10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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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관찰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 미래 세대의 질문 10

포르체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 지음, 이정동 감수

2023-11-07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축적의 시간) 이정동 교수와 미래 관찰자들의 디지털 인사이트!
‘트렌드세터’ 서울대 미래 세대 토론회 40인이 예측하는 새로운 미래 키워드
앞으로 10년, 디지털 비즈니스 트렌드 전격 공개!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더 나은 미래와 사회를 전망하기 위해 ‘과학과 기술의 미래’ 클러스터를 주관했다. 미래 세대 토론회는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이정동 교수를 비롯한 최고의 석학들이 모여 미래 세대와 함께 시대를 아우를 키워드를 도출했다. (미래 관찰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는 단순히 키워드만을 제시하는 게 아니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미래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선점하기 위해 어떤 지점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앞으로는 어떤 기술이 시장에 영향을 주게 될까?’, ‘2030 세대는 미래의 모습을 어떻게 예측할까?’ 저자들이 제시하는 통통 튀는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면 훨씬 더 넓은 세계를 발견하게 된다. 미래가 눈앞에 닥쳐왔을 때, 투자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으려면 바로 지금 시대를 파악해야 한다. 판단력은 올바른 정보에서 나온다. 눈이 밝은 독자라면 이 책에서 엄청난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b>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미래 세대가 제안하는 대한민국 미래 경영 키워드
앞서가는 비즈니스맨이 읽어야 할 미래 예측 전략서!

앞으로의 사회에서 비즈니스적으로 앞서가는 사람이 되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디지털-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은 ‘제대로’ 질문하는 능력이다. 이 책은 10개의 키워드로 미래의 사회와 비즈니스의 모습을 파악하고,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향성을 담고 있다. 챗GPT의 정보량이 어마어마하다고 해도, 인간이 질문을 던지지 않으면 답변하지 못한다. 거대하고 새로운 시대 앞에서, 우리는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들은 미래의 인사이트를 보여 줄 단서를 뽑아내고자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사람들은 점차 개인화되고, 취향마저 세분화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나만의 시선, 독창적인 질문이 필요하다. '앞으로 10년 후 디지털 세계가 전면적으로 우리 삶 속에 녹아들어 올 때 우리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미래 세대가 던지는 이 질문처럼, 다가올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 책으로 적극적으로 미래를 상상해 혁신의 기차에 올라타자.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앞서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b>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씨앗을 찾아라!
트렌드를 만드는 미래 관찰자의 ‘시대를 바꿀 아이디어 10’

포르체의 101번째 출간 도서인 이 책은 미래 세대가 예측한 인공지능-디지털 사회를 보여 준다. 해당 키워드들은 각각 어떤 미래를 보여 줄 것인가? 저자들이 제시하는 10개의 아이디어로 미래를 보고, 스스로가 키워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 재빨리 잡아내야 한다. 서울대학교 미래 세대 토론회에 참여한 40인은 '미래 디지털 세상의 모습이 어떻게 될지, 또 어떻게 되어야 할지에 관한' 질문을 토대로 토론을 이어 갔다. 이 책은 토론회 참여자들이 키워드를 선정하고, 논의를 거쳐 정리한 결과물이다. 키워드를 바탕으로 독자들은 각자의 인사이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저자들이 트렌드에 가장 가까이 닿아 있는 2030이기에, 더욱 시대에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트렌드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주의 소유권
현대인들은 플랫폼 기업의 주의 소진 전략으로 인해 플랫폼에 쉽게 중독된다. 그 전략은 너무 교묘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다. 주의 소유권은 이러한 주의력에 관한 권리를 뜻한다.

*비인간관계
디지털 사회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존재와 유의미한 관계를 맺는다. 이러한 비인간관계는 예측되는 미래 사회의 양상 중 하나다. 종래의 인간관계가 아니라는 부정의 의미에서 非인간관계이며, 또한 인간과 인간이 아닌 존재와의 관계라는 점에서 非人間관계다.

*호모 바니타스
'바니타스'는 라틴어로 비어 있음, 헛됨, 공백을 뜻한다. 디지털 사회의 공백이 빚어낸 공간이 있다고 하자. 여기서 기존의 공동체 유지 장치가 해결하지 못하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스스로 구축하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바로 신인류, '호모 바니타스'다.

*AI 인테그리터
인간은 AI를 무비판적으로 신뢰하여 이성적 능력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 AI 인테그리터는 AI 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을 일깨워 주는 리더, 새로운 인재상이 될 것이다. 인간이 결정 능력을 상실하는 사회가 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이러한 미래의 사회는 어떤 형태를 띄게 될 것이며,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이런 사회를 꾸려가게 될까?

*유퀘스트
'유퀘스트(OὐQuest)’란 Oὐ(no)와 Quest(a long or arduous search for something)를 조합한 합성어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공존하며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 사회가 실재할 수 있는 세상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 향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고민을 AI가 대신하는 세상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미래에 구체적으로 어떤 세상을 펼칠 수 있을지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한다.

*AI와 일의 변신
인공지능의 ‘일’과 인간의 ‘일’은 분명히 다른 의의를 내포하고 있다. 그 본질을 살펴보기 위해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인공지능은 온전히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가? MZ 세대는 오늘날 ‘일’ 혹은 ‘일한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으며 그것이 인공지능의 등장과 함께 어떻게 변화할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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